여수 섬여행 1박2일 촬영지 낭도 추도 공룡 발자국 공원

여수 여행의 시작과 끝은 섬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여수는 사람이 사는 섬 48곳과 무인도 269곳 등 317개 섬을 품은 한려수도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봄여행지로 다녀온 여수도 여행은 오동도. 금오도에 이어 낭도에서 출발하는 추모식에 다녀왔다.#여수도여행 #섬여행 #여수1박2일촬영지 #1박2일촬영지 #여수난도 #공룡발자국공원

여수도 여행국 지정 문화재 추모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추모길 3-1 (난도리 29-1)

여수 첫날 점심식사를 한 엑스포공원 내 엑스포여수맛집 사장이 강력히 추천한 여수에 가볼 만한 곳은 여객선도 다니지 않는 여수 화정면 남도리에 속한 섬 추모다.작은 섬으로 1박 2일 촬영지이며 섬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공룡발자국공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도는 여수에서 공룡 발자국이 가장 많은 섬이다.여수의 5개 섬(사도, 추도, 늑대, 목도, 적금도)에 3.546점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고 추도 2곳에 1755점의 공룡화석이 분포하고 있어 공룡발자국공원이라 할 수 있다.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되었다.

여수 남도리에 속한 섬 추도는 사도 옆에 있어 1년에 몇 번 모세의 기적이라는 바닷길이 열린다.추모와 사도 사이의 바닷길은 음력 대보름과 2월 15일 등 1년에 다섯 번 열린다.사도와 추도 사이의 바닷길은 780m로 15m 내외의 넓이로 열린다.바닷길은 사도, 추도, 나착도, 연목도, 중도, 증도, 장사도 등 7개 섬이 디그자(ㄷ)형으로 열린다고 한다.방문한 날이 음력 1월 27일로 정월 대보름과 2월 15일 사이임에도 바닷길이 일부 열려 있었다.

여수 1박 2일 촬영지 추모 방법

1박 2일부터(2021년 6월 20일 방송) 여수추모도 스테이 편이 방송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여수 1박 2일 촬영지인 추모는 정기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 섬이다.추모 가는 방법은 자가용으로 낭도까지 가서 낚싯배를 타고 가는 방법과 여수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이용하여 좌도를 경유하여 추모하는 방법, 백야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가는 방법 등이 있다.여수에서 낭도까지 50여 km로 자가용으로 50여 분이 소요되며 사전에 낚싯배를 예약하면 낭도선착장에서 추모까지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은 하루 2회(06:00/14:00) 운항하며 백야도 낭도 등을 거쳐 사도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백야도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은 하루 3회(08:00/11;30/14:50) 사도를 경유해 낭도까지 운항하며 사도까지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사도와 낭도에 하선하여 낚싯배를 타고 추모에 들어갈 수 있다.낭도에서 출발하는 낚싯배는 왕복 8만원이었다.섬 여행 시 여객선 승선 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낭도선착장에서 추모선착장까지는 불과 1km 거리에 있다.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낭도와 사도의 비경을 즐기는 동안 추모다.

국가지정문화재추모천연기념물공룡발자국화석/등록문화재추모돌담

작은 섬, 여수도, 추도는 섬 전체가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섬이다.불과 0.04㎢로 섬 전체가 아름다운 비경이다.선착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한 곳은 1박 2일 촬영지 민박집과 또 다른 민박집 노란 문이 예쁜 돌담스테이다.실제 섬에 상주하여 거주하는 주민은 할머니가 혼자 살고 민박집은 낭도 등지에서 오간다.낭도의 보물 돌담길을 따라 공룡 발자국 화석을 찾았다.현장 안내는 여수 현지인 엑스포공원 엑스포 여수맛집 주인이다.여수 1박2일 촬영지, 낭도 부속섬, 추모식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 2곳이 있다.추모하러 사는 고양이가 동행해주는 공룡발자국공원의 신비를 찾아간다.추모식에는 세 마리 고양이가 산다는데 뭘 먹고 사는지 사람 만나기 힘든 섬이라 그런지 얼마나 기쁘고 오래된 친구처럼 따라다니는지 너무 귀여운 고양이였다.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추모식은 공룡발자국 화석섬이라 불릴 만큼 많은 발자국이 있다.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발자국 등이 현존한다.추모 고양이가 안내하는 길이 아닌 길을 따라가면 층층이 쌓인 기암에 감탄을 자아낸다.겹겹이 쌓인 바위 1억 4찬 500만 년-1억 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 책을 쌓아 놓은 것처럼 겹겹이 쌓여 장관을 이룬다.바닷물이 빠진 뒤라 바위가 미끄러워 주의 또한 기울였다.추모는 두 섬이 하나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통해 마을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왜 추모하러 가야 하는지 알 수 있다.겹겹이 쌓인 바위가 주상절리를 이루며 장관이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신비로운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손에 잡힐 듯 보이는 섬이 사도다.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사도를 경유해 낚싯배를 타고 추모식에 들어온다고 한다.사방이 섬섬으로 둘러싸인 작은 섬의 추모에 있다는 것 자체가 선국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민박집에 터를 잡고 며칠씩 머물며 자연 속에서 공존하고 싶을 정도였다.섬은 작지만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신비의 섬 추도 바로 옆 사도는 이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는데 추모 방문 당일 외지인은 우리 일행 3명과 여수 현지인 1명뿐이었다.아름다운 비경에 무심코 셔터를 누르게 된 여수도 추도는 오랜 세월 비밀을 간직한 보물섬이었다.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여수 5개 섬 중 가장 많은 공룡발자국이 있는 추모 6마리의 공룡이 나란히 걸은 발자국이 84m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보행렬 화석이라고 한다.고풍스러운 추모의 옛 담장(국가등록문화재 367호)여수도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꿈일까 생각했다.추모도 전체가 보물이었고 돌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했다.차근차근 옮길 때마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신비로운 섬의 또 다른 보물은 섬마을 옛 담장 돌담이었다.돌로만 쌓은 ‘건담’ 큰 돌, 둥근 돌 사각돌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담이 집 담장이 되어 골목을 만들었다.태풍과 해일, 심한 혹한의 바람을 막기 위해 돌을 스스로 모아 쌓았다.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마 높이까지 쌓은 돌담은 50㎝ 두께로 강풍에도 무너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쌓았다.철옹성처럼 높은 돌담은 돌 하나하나가 맞물려 쌓은 모습이 그립다.삶의 지혜가 느껴지고 섬사람들의 애틋한 삶이 고스란히 쌓인 것 같았다.옛 담장 돌담길을 오르면 미꾸라지섬 추모의 유일한 주민 할머니 댁이다.담을 넘어 살짝 바다를 바라보는 할머니 뒷모습의 쓸쓸함을 느릅나무가 동료가 되어주고 개가 말을 걸어주는 듯했다.바닷가에 쌓은 성 같은 옛 담장길을 지나면 추모 주민들이 농사짓는 밭이 나오고 추모분교터가 나온다.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반겨주는 섬추섬은 한번 찾기 힘들었고, 한 번 가봤다면 그곳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추모분교와 추모상회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난도리 20-1/추모상회돌담길을 오르면 무너진 폐교가 보인다.기울어진 학교 입구 기둥에 추모분교라는 글자만 없으면 폐가라고 할 정도로 한산하다.10가구 이상 살았다는 추모학교는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가됐다고 한다.오른쪽 건물이 추모분교관사였던 건물로 추모상회 간판이 보인다.주민들이 혼자만의 섬에 있는 카페로 잠시 쉴 수 있는 아득한 공간이다.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방문한 날 추모와는 달리 추모로 주소를 옮긴 문화해설사 조영희 씨(이시가키스테이 대표)가 추모상회를 열었다.반갑게 맞아 육지에서 가져왔다는 고로쇠 물 한 잔을 권한다.얼마나 달콤했는지 추모지킴이 조영희 해설사가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소중한 물이었다.추도분교를 지나 언덕 위로 넓은 밭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바위가 있고 바위를 넘어 사도 등 다른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차를 마시며 바위에 앉아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고 싶은 풍경이었다.여수도 여행 추모 공룡발자국 찾아 용궁 가는 길추모는 두 섬으로 보이지만 세 곳으로 나뉜다.옛 담장 돌담길과 사도 쪽 공룡 발자국과 용궁으로 향하는 길이다.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 같은 용궁으로 가는 길은 입구에서부터 감탄이 절로 나온다.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길이 있다.몇 개의 돌계단을 오르면 용궁이다.바다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해 용이 하늘로 승천했는지 웅장한 자연의 선물에 압도된다.시루떡처럼 바위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주상절리가 장관이다.추모의 비경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고 그 자리에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었다.오랜 세월 자연이 가져다 준 걸작인 바닷물이 빠지면 바위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줄지어 있다고 한다.물이 조금씩 빠져나가 나타난 바위가 미끄러져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었다.웅장한 추모용궁의 비경은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본 풍경 중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절경 중 최고였다.이른 아침 추모하러 도착해 5시간 머물렀던 여수도 여행은 다시 낭도를 향해 돌아가는 시간이다.사도와 추모 사이 모세 기적의 바닷길 750m 열리는 4월, 다시 찾아와 며칠 묵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낚싯배를 탔다.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사도 풍경 다음에는 사도로 들어가 추모를 찾을 예정이다.공룡 두 마리가 보이는 사도들이 궁금해하는 시간이었다.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사도 풍경 다음에는 사도로 들어가 추모를 찾을 예정이다.공룡 두 마리가 보이는 사도들이 궁금해하는 시간이었다.난도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난도리추모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난도리사도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추모상회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추모길 16 추도상회 예약돌담스테이 전라남도 여수시 추도길 3돌담스테이 전라남도 여수시 추도길 3돌담스테이 전라남도 여수시 추도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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