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노릇노릇하게 구운 불맛의 닭꼬치집, 봉사리 생닭구이 직화구이!
밖에 돌아다니면 이 신림역 근처에는 특히 닭꼬치집이 많은데 저는 한 번도 안 사먹었는데 엊그제 하나 사먹었거든요?그냥 포장마차처럼 파는 닭꼬치가 아니라 가게를 내고 파는 곳이 하나 생겨서 가봤어요, 봉사리 생닭꼬치!
여기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네이버에 정보 없음.아예 위치조차 입력되지 않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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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해인어시장 신림본점 근처거든요.유진부동산중개인 바로 옆인가.. 가게가 정말 작은곳에 앉아서 먹을 좌석이 있습니다.나는 그냥 가져가면서 먹었는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주는 닭꼬치.이 근처에 가면 불향이 진한 닭꼬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마 장소를 찾기는 쉬울 거예요!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을 좌석이 나옵니다.원래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이전 오픈하신것 같네요저는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기쁩니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을 좌석이 나옵니다.원래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이전 오픈하신것 같네요저는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기쁩니다…
받은 닭꼬치 사진. 영롱이 그 잡채.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는데 맛이 없어요
받은 닭꼬치 사진. 영롱이 그 잡채.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는데 맛이 없어요
양념을 하나, 소금구이를 하나 만들었는데 여기는 새빨간 닭꼬치 양념을 듬뿍이 아니라 적당히 양념소스를 발라주시니까 그래서 뚝뚝 떨어지는 소스 폭탄 맞을 걱정 없이 불향을 입혀서 구운 거라 깔끔하고 맛있어요… 닭을 진짜 잘 구워서 비린내 없이 육즙 폭발.대파도 잘 익어서 아주 맛있어요.하나로 삼천난!!삼천난의 행복 잘 느꼈어요…
이런 좋은 가게 또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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