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운동화 블루 사이즈

오늘은 아디다스에서 인기있는 가젤 인도어 운동화(블루컬러) 리뷰입니다~!직접 착용해보니 디자인이 예쁘고 착용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다른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그외에도 사이즈가 어떤지 등을 자세히 적어봅니다.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아디다스 가젤의 인도어는 1966년 처음 출시되어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삼바 다음으로 검색량이 많아 매장 방문 시에도 인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실내 축구를 위해 디자인되었는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매장에서는 169,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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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가젤의 종류는 다양하고 오리지널(og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프라임 니트, 슈퍼, 플랫폼, 인도어 등 다양하게 나오고 틀은 비슷하지만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착용해본 아디다스 가젤인도아의 경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날씬해보이면서도 둥근 앞코는 부드러워보이고 측면 양쪽에 있는 시그니처 로고와 밑창에서 연결되어 있는 투명해 보이는 고무가 포인트였고 또 다른 브랜드와 달리 혀부분이 매우 얇은 편이었습니다.

소재는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져 외관을 만져보니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아졌지만 그 외에도 혀 부분의 얇지만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소재와 겉창 쪽에 있는 딱딱한 고무로 보이는 것들은 전체적으로 평가했을 때 높은 퀄리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면 오래 신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컬러는 다양하고 저는 블루 컬러를 착용해봤어요 블루 컬러는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탄탄하지만 스웨이드 소재라 그런지 부드러워보였고 흰색과 투명한 고무 컬러와도 절묘하게 어울리는 것을 볼수록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젤 크기

사이즈는 220mm부터 230mm까지 있으며, 5단위라 제 발 크기에 맞게 딱 착용이 가능했는데 가젤 사이즈 선택시 Tip은 보통 발의 경우 1단계에서 2단계를 다운시키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평소 240mm를 착용하던 제가 아디다스 가젤인도아를 맨발로 착용했을 때 손가락 하나가 쏙 들어갈 정도로 매우 넓기 때문이고, 또한 혀 원단이 얇아서 그런지 발등도 넓고 발볼도 좁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조이는 기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발 크기가 애매한 분들은 2단계 낮추거나 답답한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디다스 가젤 오리지널의 경우는 남자친구가 전에 착용해봤을 때 정사이즈가 편하게 맞다고 했는데 인도어 등 디자인마다 사이즈가 모두 같지는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감

오늘은 아디다스 스니커즈 중 유명한 가젤인도어를 착용해보고 어땠는지 적어봤어요 실제로 보고 착용해보니 꾸준히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고, 역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고 고급스러워서 제 스타일이었어요 다만 키높이가 매우 없어서 이 점만 생각하면 꽤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어서 사이즈 등을 잘 참고하셔서 선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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