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과참꼬미니사과따기체험을할수있는농장카페

촬영일: 2023년 10월 1일 Copyrightⓒ 보라 마녀 추석 연휴 거석정 꽃밭 가는 김에 오랜만에 철원에 갔는데요. 극심한 차량 정체와 인파에 놀라 목적지 꽃밭 관람은 포기했지만 철원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귀여운 카페 포천 사과창에 들러봤습니다. 포천사과참꼬미니사과따기체험을할수있는농장카페사과창코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6 사과창코사과캄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6 사과캄페영업시간 9시 30분~19시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이은 사과창코는 사과농장 사과캄페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야외 정원을 갖춘 카페는 건물 외관도 주스 박스 형태로 눈길을 끌었고 미니 사과 따기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습니다.선글라스를 낀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농장 카페 ‘사과창’은 넓은 실내·외 좌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포천의 특성상 바람이 불 때 가끔 거름 냄새가 났지만 넓은 야외 정원에는 미니 사과나무와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있어 귀여웠습니다.이곳이 사과농장임을 실감할 정도로 카페 음료나 디저트도 사과를 재료로 한 메뉴가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일단 주문을 하러 들어간 카페는 야외공간보다 실내가 아담했는데요.카운터 안쪽에는 테이블과 함께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진열된 전시장이 있었습니다.상품 판매대 뒤쪽에는 과일을 저장하기 위한 창고 공간도 있었거든요.커피와 함께 논커피 메뉴도 있는데 농장에 왔으니 사과 음료를 마셔야겠죠? 이곳 카페에서는 시기별로 생산되는 사과를 이용해 만든 리얼 사과주스와 애플잼스콘, 애플파이, 애플크라운, 애플턴오버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제가 방문한 10월에는 앨리스와 시나노 골드를 사용하여 주스를 짜고 있었습니다.국내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사과 앨리스는 껍질이 얇고 새콤달콤해서 껍질째 먹는 품종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앨리스 사과를 만날 수 있으니 보시면 구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음료 주문 후 야외 정원도 다시 둘러보고 저도 야외 테라스에 자리 잡았는데요.마당에 있는 미니 사과나무는 포토존이므로 마음대로 따면 안 됩니다. 미니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은 따로 체험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체험은 카페플레이스토어가 아닌 <사과캄페>를 검색하신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2023년 체험은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체험 소요시간은 약 1~2시간이며 수확 체험 후 염소, 공작, 비둘기 먹이주기 체험과 레일썰매, 트램펄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하고 차가운 주스와 디저트인 애플 잼스콘을 맛보았습니다.사과주스는 집에서 착즙했을 때 색깔 그대로 갈변하지 않는 신선한 노란색을 띠고 있었습니다.과일 자체가 맛있기 때문에 주스도 신선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다만 애플잼스콘은 사과 과육이 씹히는 청키한 잼이 별로 달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어요.스콘이 팡팡스콘도 아니고 팡팡스콘도 아닌 약간 애매한 질감이라 버터 맛이 거의 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그래도 맛있는 주스와 잼 덕분에 일정이 엉망이 된 아쉬움을 달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포천카페 사과창코는 철원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야생화공원과 비둘기낭폭포 등이 있는 포천 한탄 임진강 지질공원에서도 멀지 않아 함께 들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포천의 사과창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미니사과따기 체험이 가능한 사과농장 카페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체험예약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네이버예약 :: 미니사과따기 체험 사과따기 체험은 100% 예약제로 진행됩니다.naver.me네이버예약 :: 미니사과따기 체험 사과따기 체험은 100% 예약제로 진행됩니다.naver.me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XGkDbnU2v3U&pp=ygVF7Y-s7LKc7IKs6rO87LC46rys66-464uI7IKs6rO865Sw6riw7LK07ZeY7J2E7ZWg7IiY7J6I64qU64aN7J6l7Lm07Y6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