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실습세미나후기

화신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실습과목 세미나 후기다. 1차 세미나 다녀온 후 소감 남겨볼게.(사설 길어요.) 출발은 운 나쁘게도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데서 비롯됐다. 이게 버터플라이 효과처럼 뒤의 모든 상황이 꼬이는 원인이 될 줄이야. 다시 오는 버스를 기다리느라 15분에서 20분 정도 시간을 허비하고 명륜동에서 연산동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정류장마다 정차하기 때문에 초조해서 기사님께 물어보니 지각할 것 같아 택시를 타고 싶어서 교대역 5번 출구에서 내렸다. 여기는 택시가 서지 않을 뻔 했어.카카오택시는 모두 거절당하고 간신히 착한 택시기사님을 만나고 2분전에 도착!내 인생에서 가장 초조한 순간이었어.

LG아파트 앞에서 버스가 멈춘다. 하차 후 걸으면 대략 5분 정도 걸릴 것 같아.

LG아파트 앞에서 버스가 멈춘다. 하차 후 걸으면 대략 5분 정도 걸릴 것 같아.

층마다 이렇게 강의실과 사무실이 있다.특이하게도 화장실이 계단 옆에 있었다.

전반적인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다.교수가 유쾌했다. 간접실습용 강의는 하루에 8개 듣는 것까지 토론에 꼭 참여할 것, 실습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해주셨다.학과 공지사항에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다. 간접실습이 올해로 끝인데 등록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기타 리포트나 감상문이 없고 토론 외에는 별로 신경 쓸 사항이 없어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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