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로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 제대로 감상해볼까?

평소 넷플릭스를 통해 특히 재미있게 본 콘텐츠는 킹덤입니다. 그래서 이번 스페셜 에피소드인 ‘아신전’도 적지 않게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배경의 생사역이 등장하는 다소 색다른 장르로 눈길을 끈 만큼, 1년 만에 돌아온 킹덤: 아신전에 대해서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지난달 23일 킹덤: 아신정이 전 세계에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시청 작품 톱 티어에 진입했고, 곧 1위를 차지했습니다.필자 또한 지난 7월 킹덤: 아신정이 오픈할 당시 U+tv를 통해서 넷플릭스에서 아내와 함께 팝콘 뿔이라고 하면서 시청했는데요. 기대작인 만큼 쾌적한 시청 환경에 대한 사항을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골든타임에 시청해야 했던 만큼 넷플릭스의 ISP 속도지수가 관건이었습니다. 곧이어 U+tv가 넷플릭스 ISP 속도지수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접했는데요. 이것이 킹덤: 아신전이 공개된 2021년 7월에 측정된 결과라고 합니다. 사실 좀 걱정이 됐던 게 보고 있을 당시에도 분명 폭발적인 스트리밍으로 예상이 돼서 제대로 볼 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이 있었거든요.* 넷플릭스 ISP 속도지수 1위 : 2021년 7월 대한민국 기준 셀룰러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는다.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의 골든타임 넷플릭스 스트리밍 품질을 측정해 해당 ISP 네트워크 서비스 전체의 성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넷플릭스의 ISP 속도 측정으로 국내 1위 통신사로 거듭난 U+tv는 깨끗한 화질로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실제로 킹덤: 아신전을 시청할 당시 보는 내내 스트리밍 불안정으로 인한 화면 깨짐 등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몰입감 있는 초고화질 환경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런 콘텐츠는 U+tv로 보는 게 진리죠.또 다른 통신사와 달리 U+tv 전용 리모컨은 넷플릭스 다이렉트 버튼이 있어 바로가기로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아틀리에 TV의 경우 다른 통신사와 연결된 스마트 TV인데 넷플릭스에 들어가기에는 설정부터 이미 복잡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아신전을 보는 동안 이전 킹덤 시즌1과 시즌2 내용에 대한 배경과 동기가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시즌2까지의 내용이 크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생사역이 널리 퍼진 배경에 대해서입니다. 주인공 아신(전지현 역)의 어린 시절과 성장한 배경, 그리고 복수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관전 포인트는 스토리 내용도 좋지만 화질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대적인 배경과 상황을 말해주는 주인공의 피부 질감을 보면서 완전 리얼하다는 느낌으로 봤거든요.넷플릭스를 평소 혼자 감상할 때 모바일 또는 PC로 자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가 함께 시청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TV의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킹덤 : 아신전 같은 대작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앞으로 킹덤: 아신전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역대급 블록버스터 명작이 나올 때도 넷플릭스의 ISP 속도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무리 스트리밍 과부하가 걸리는 골든타임이라도 제가 보고 싶을 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통신망 환경이 좋지 않을까요?지금까지 U+tv에서 본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소감이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알게 된 내용은 분명 넷플릭스의 ISP 속도가 안정적인 통신사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핫한 명작을 선명한 화질로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U+tv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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