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IoT 산업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을까?

ARM을 왜 서로 인수하려는 것?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사물 인터넷(IoT)세계의 주도권을 쥐고 싶어서이다.과연 IoT는 예측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가?클라우드의 발전과 함께 IoT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클라우드는 이미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IoT도 그런가?늦어지고 있다.왜?그 이유의 하나는 IoT기기 간의 호환성 때문이다.IoT의 “사물”은 대부분 MCU기준의 디바이스로 구성된다.거기에서 컴포넌트의 재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호환성 확보가 오랜 과제였다.IoT지형이 PC와 데이터 센터보다 하드웨어 수준의 다양성이 훨씬 비싸니 그 중요성은 더 크다.IoT호환 때문에 다양한 노력이 있다.오픈 백 크티 비티 파운데이션(OCF), 코넥티비티 표준 얼라이언스(CSA)등의 표준 단체가 대표적이다.최근 삼성이 채택한 인터넷 프로토콜(IP)기반의 홈 IoT통신 표준”Matter”도 CSA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매터”는 스마트 홈 기기 간의 연동과 제어를 위한 IoT허브이다.ARM이 지난해 6월 IoT호환을 위한 2개 오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소프트웨어와 툴 접속을 확장함으로써 IoT산업의 잠재력을 일깨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ARM의 Cortex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IoT기기 개발자에게 코드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표준(Open-CMSIS-Pack)와 클라우드 호스트 플랫폼인 카이루 스튜디오 클라우드(Keil Studio Cloud)이다.보다 근본적인 접근이다.IoT머신 러닝, 임베디드 MCU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누구나 ARM이 제공하는 오픈 개발 툴과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ARM은 8년 전 이미 IoT기기 플랫폼인 엠 침대(Mbed)을 발매했다.IoT장치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협업 도구입니다.개발을 가속하도록 설계된 임베드 라이브러리에서 지원되는 개별 하드웨어 부품과 개발 기판, Mbed OS, Mbed TLS등 광범위한 자원을 개발자에게 제공한다.위즈 넷은 6년 전에 인터넷 MCU인 W7500기반의 WIZwiki Platform을 엠 침대의 실리콘 파트너로 등록했다.ARM의 이번의 오픈 프로젝트의 카이루 스튜디오 클라우드가 임베드 플랫폼과 그의 생태계를 흡수하고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즈 인터넷 Wi-Fi모듈 WizFi360이 ARM의 오픈 프로젝트에 공식 Wi-Fi Shield로 채택됐다.WizFi 360유저는 ARM의 CMSIS-Driver에 등록된 WizFi 360 Driver를 Port번호 등록만 Wi-Fi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카이루 스튜디오에서 AWS, Azure등의 클라우드를 쉽고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카이루 스튜디오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예시를 제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ARMCortex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Wi-Fi접속을 위한 Driver구현이 GitHub에서 분산 버전 관리되며 공유된다.Arduino, Lasberry Pi, Mbad등 오픈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통해서 클라우드 소싱이 일어나게 된다.ARM의 IoT호환을 위한 오픈 프로젝트가 IoT산업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위즈 인터넷의 이·윤 봉 대표 [email protected]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