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본드걸 성형수술 후회한다

성형수술 수천 번, 007 본드걸은 왜 못 말렸어?[영상] 송고시간 2021-06-07 14:17

성형수술 수천 번, 007 본드걸은 왜 못 말렸어?[영상] 송고시간 2021-06-07 14:17

유튜브로 보는 (서울=연합뉴스) 영화 ‘007 황금총을 든 남자’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브릿 에클랜드(80)가 자신의 과도한 성형수술을 인정하고 후회를 표했습니다.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에클랜드는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아테콜이라는 당시로서는 새로운 제품이었던 반영구 필러 시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습니다.신제품을 입술에 여러 번 시술받은 그녀의 얼굴은 부작용으로 변해 버렸습니다.그 후 얼굴을 고치기 위해 시술 물질을 녹여 없애는 수술을 계속 받아야 했다는 것입니다.그녀가 시술받은 아테콜은 초기 관심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이 보고돼 퇴출된 반영구 필러 제품이었습니다.에클랜드는 “수천 번 주사를 맞은 게 내 생애 가장 큰 실수”라며 “모든 사람에게 절대 얼굴에 닿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으로 봐주세요.<제작 : 왕지은·김도희> <영상 : imdb·brittekland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1/06/07 14:17 송고—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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