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장르에 관계없이 수많은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유튜브 동영상 편집 실력을 제대로 갖추면 편집자를 따로 고용할 필요 없이 본인이 직접 퀄리티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져 비용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진다.
이를 위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하는데 필자가 개인적으로도 크게 추천하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는 수많은 대형 유튜버를 포함해 다양한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 폭넓게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직 사용해본 경험이 없다면 첫 가입 시 7일간 무료체험을 할 수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며 감각을 넓혀보자.Premiere Pro 7일간 무료체험

유튜브 동영상 편집에 적합한 프리미어 프로 설치가 끝나면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그 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성한 후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그러면 내가 편집할 영상을 읽어야 하는데 왼쪽 하단에 있는 프로젝트 탭에서 ‘우측 클릭-인포트’를 하거나 파일을 직접 드래그 앤 드롭하여 타임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다.
가져온 동영상의 불필요한 부분을 자르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는 툴패널에 있는 자르는 도구로 쉽게 자를 수 있다. 또는 자르고 싶은 파트에 타임라인 기준선을 위치시킨 후 단축키 “Ctrl+K”를 클릭하면 쉽게 잘라낼 수 있다. 그리고 잘라낼 필요가 없는 부분은 델키를 누르면 제거되고 공백으로 비어 있는 부분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잔소리 삭제’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잘라낸 부분을 이어붙이면 다음 클립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게 쓰러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를 점프컷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클립 간에 보다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모양 자르기’ 기능을 활용하면 되지만 사용법은 간단하다. 효과 탭에서 모양 자르기를 검색한 후 찾은 효과를 적용하는 클립에 드래그 앤 드롭을 해주면 스스로 적용이 완료된다. 이렇게 하면 매끄럽게 동영상을 연결할 수 있다.
이렇게 어느 정도 영상 편집을 완료했다면 동영상 인코딩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용량을 줄이기 위한 동영상 크기 축소도 함께 하면 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내보내기를 하면 되지만 ‘파일-내보내기-미디어’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가장 편하게 단축키 ‘Ctrl+M’을 사용하면 된다.

내보내기 탭이 활성화되면 인코딩에 필요한 포맷을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답게 여러 포맷을 지원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영상 압축 포맷은 H.264로 MP4 파일 포맷으로 내보낸다. 이외에도 AVI, 퀵타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사전 설정을 클릭하면 프리셋 설정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Match Source – Adaptive High Bitrate”로 설정되어 있다. 매치소스는 하이에서 로우까지 비트레이트가 있는데 용량을 좀 더 줄이고 싶다면 미디엄~로우로 세팅하면 되지만 대신 그만큼 화질도 떨어지게 된다. 이외에도 ‘더 많은 사전 설정..’을 클릭하면 다양한 사전 설정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면 된다.

비디오 탭에서는 프레임 크기, 프레임 속도, 필드 순서, 가로세로비 등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프레임 크기를 통해 획기적으로 동영상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다만 프레임 속도는 높을수록 움직임이 부드럽기 때문에 너무 낮게 설정하면 뚝뚝 끊어지는 듯한 움직임이 연출되기 때문에 가급적 30 이상으로 두는 것이 좋다.
비트 전송률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숫자를 적당히 낮추면 그에 맞춰 용량을 줄일 수 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목표 비트 전송률을 조절하도록 하자. 그리고 필자의 경우 비트 전송률 인코딩을 ‘VBR, 1패스’로 설정하는데, VBR은 가변 비트레이트 인코딩을 의미하며 CBR에 비하면 용량이 좀 더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인코딩 작업을 보다 편안하게 하기 위해 Media Encoder 보내기를 클릭하면 함께 설치되어 있는 Adobe Media Encoder로 읽히는데, 여기서는 여러 동영상을 한 번에 다양한 포맷으로 쉽게 내보낼 수 있다. 그리고 영상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술한 사전 설정이나 동영상 비트 전송률, 프레임 속도 등 다양하게 내보내기 설정이 가능하다.
필자는 동영상 용량을 줄이기 위해 비디오-기본 비디오 설정 탭에서 1280×720 해상도에 맞춰 동영상 크기를 줄였다. 이외에도 프레임률이나 필드 순서, 가로세로까지 상세하게 설정을 완료하면서 예상 파일 크기를 보고 이 정도면 만족할 것 같았다.그리고 다시 대기열 화면으로 돌아와 우측 상단에 있는 인코딩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먼저 세팅한 사전 설정값에 따라 동영상 변환 작업이 시작된다. 이렇게 출력한 동영상의 용량이 확실히 줄어든 채 손쉽게 동영상 한 편을 내보낼 수 있었다.참고로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프리미어 프로에서 내보내는 유튜브 탭을 통해 로그인한 상태에서 빠르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처럼 번거로운 업로드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기 쉬운 이유는 이처럼 다양한 포맷 지원과 여러 방법으로 동영상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 라이트에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등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것이 필요한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참고로 본인이 대학생이라면 사진 편집, 영상 편집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60% 할인해 사용해보자.Creative Cloud 60% 학생 할인 접속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기 쉬운 이유는 이처럼 다양한 포맷 지원과 여러 방법으로 동영상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 라이트에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등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것이 필요한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참고로 본인이 대학생이라면 사진 편집, 영상 편집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60% 할인해 사용해보자.Creative Cloud 60% 학생 할인 접속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기 쉬운 이유는 이처럼 다양한 포맷 지원과 여러 방법으로 동영상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 라이트에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등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것이 필요한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참고로 본인이 대학생이라면 사진 편집, 영상 편집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60% 할인해 사용해보자.Creative Cloud 60% 학생 할인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