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겨자소스 만드는 법 클라미 삼무말리

무우마키 머스타드 소스 만드는 법, 쿠라미 시가 이웃 여러분 오늘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죠? 무슨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 정말 앗! 저절로 소리가 나네요.그러던 중 우리 아라이는 이제 여름방학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무척 아쉬워하는데, 나는 왜 그걸 들을 때마다 이렇게 꼬물꼬물 웃음이 나오는지…하하하 물론 그동안 날씨 핑계로 밥이나 간식을 아주 잘해준 건 아니지만 이런 더운 날씨에 굶지 않은 게 어디라고?그렇지 않아요? 그러고는 오늘 점심도 너무 더워서 배달 기회를 사용했다는 것은 비밀로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시댁에서 집에 오는데 진짜 앞도 안 보일 정도로 비가 많이 와서 저 잠깐 졸았잖아요. 50살까지 살면서 그렇게 내리는 비는 처음이니까… 거기에 번개까지 반짝반짝..–“그렇게 오늘도 무더운 하루를 보내면서도 그런 폭우보다는 낫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동삽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여름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입니다.재료는 ~~쌈 무 1팩, 청오이 1개, 무줄기, 노랑, 빨강, 오렌지 미니 파프리카 각각 1개씩, 해파리 2개, 부추 약간(+삶기용) 굵은소금 약간)허니머스타드 2스푼, 명주넘김 1/2작은술 1/2스푼, 매실액 1스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클라미 #무쌈 만드는 법을 시작하기 전에 재료부터 준비해 보겠습니다.봄에 월남쌈을 해 먹고 남은 재료가 있어서 밭에서 부추를 따와서 쌈. 무. 하나만 사서 만들었는데 전혀 다른 요리가 되니까 셀프로 칭찬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재료를 준비한 후 깨끗이 씻고 각각의 용도에 맞게 준비해 보겠습니다.부추는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바로 찬물에 담가 열을 떨어뜨려 준비하고

오이와 파프리카도 알맞게 썰어줍니다.오이는 안쪽의 부드러운 씨를 제거하고 파프리카는 안쪽의 통통한 부분을 제거하고 잘라주세요.

그리고 게맛살도 비슷한 두께로 잘라서 준비해 주셨다면 #삼무마리 재료를 대충 준비했습니다.여기 취향에 따라 스모크 덕이나 베이컨을 추가로 준비해도 된다는 것을 눈치채셨죠?

그리고 #무잎 머스타드 소스도 준비해볼게요.위에 소개한 재료를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넣고 섞으면 되는데, 식성에 따라 식초와 매실의 액량을 조절해 주세요.

그렇게 재료 준비해주시면 슬슬 감아볼게요.먼저 샘, 무.를 깔고 무순이가 밖으로 나가게 올린 다음 (무순이가 밖으로 뛰쳐나가는 게 더 좋아요)

게맛살을 비롯해서 재료를 올리는데 이왕이면 색깔을 생각하면서 올리는 게 좋겠죠?그다음에 타이트하게 당겨서 부추로 감아주면 끝.

여름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최근에 슈퍼에 가보신 적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야채값이 그야말로 덜덜 떨려서 자꾸 눈팅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남쌈을 해 먹고 재료가 남아 있으면 이렇게 활용하셔도 돼요.그리고 간단하게 허니머스타드 소스만 찍어 먹어도 되고

오늘 소개한 무우마키 머스타드 소스 만드는 법처럼 허니머스타드에 연꽃과 다른 재료를 섞어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날은 허니머스타드 대신 겨자와 마요네즈를 추가로 넣어서 만들면 나름의 맛이 특색이 있더라고요.항상 똑같은 레시피는 조금 질릴 수 있으니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도 좋잖아요. ^^그리고 베이컨이나 스모크 덕을 구워서 만들어도 되지만, 클라미산 김밥으로 만들어주면더 예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요즘 더워서 입맛 떨어진다는 분들 주변에 많은데 누구나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너무 좋지 않을까… 아닌가, 저만 그런가요? 뚝뚝 오늘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더 예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요즘 더워서 입맛 떨어진다는 분들 주변에 많은데 누구나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너무 좋지 않을까… 아닌가, 저만 그런가요? 뚝뚝 오늘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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