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에서 런던 A350 비즈니스석-비즈니스 스마트는 편리하다. 가격 편도 마일리지로 발권.
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석 런던으로 무려 14시간을 날아가는 비행기다.A350은 신형 중에서도 최신형기라 기대가 컸던 싱가포르항공과 태국항공에서 탔던 A350이 너무 편했으니까.도중 아시아나항공이 비행기를 구형 기종인 B777-200으로 바꾸는 바람에 실망했지만 극적으로 출발 한 달 전 다시 비행기가 A350으로 바뀌었다.B777-200은 엔진 문제로 결함이 있고 샌프란시스코 착륙 도중 일어난 사고로 아직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
비행기를 탈 때 저 비즈니스석으로 가는 길이 뭔가 다른가 생각했어. 아니라고 뭐가 달라. 똑같아 싱가포르항공 601편과 아시아나항공 공동운항하는 OZ521 인천-런던
아시아나 항공의 비즈니스 가격을 여행에 가기 전에 찾아보면 편도 370만원!편도가…전이었다면 이거 왕복 가격이었다.로마에서 돌아오는 편은 터키 항공 이코노미라 375+375+167=917만원.유럽 왕복 약 450만원의 항공권인 셈이다.어, 나 부자가 되었으려나?그리고 바라지만 저는 마일리지를 모아 발권했다.항공권 가격이 미친 듯이 올라갔다.빨리 다시 내리다.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석 마일리지 발권은 방법이 하나밖에 없다.일우게 한다.얼마나 빨리?10개월!비즈니스는 마일리지의 좌석을 거의 빼놓지 않는다.

보딩패스 확인하고 비행기 타러 간다.오늘도 비행기 문을 닫고 탑승하기 위해 맨 마지막에 탑승한다.비즈니스석을 타보다니.항상 이코노미석을 지나가다가 봤던 비니지스석. 부럽다..언제 타볼까 했는데..오늘이 그날이다.
비행기 동체 앞이 보인다.이코노미 쪽으로 가면 이 부분이 안 보이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다.
비행기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탑승 연결교를 지나다.

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스마티움
총 28석이지만 기억으로는 이날 3~4석을 제외하고 모두 찼다.비즈니스석도 이처럼 자리가 꽉 찬 것으로 나타났다.처음 타봐서 ㅋㅋ

사진에서 많이 봤듯이 넓고 좋지만 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좌석을 추천하면 2K, 4K 창가 자리가 좋다. 개인 공간이 더 많이 확보되는 자리다.
사람이 많다.
좌석이 다양한 각도로 등받이와 앉는 부분이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다리 펴고 신발 놓는 곳. 슬리퍼로 갈아 신다.일부러 아이에게 2K 자리를 주었다.혼자 14시간 편하게 가보라고.제 자리 옆이 비어있는데 보딩할 때 직원이 자리를 잡아드릴까요? 이래서 노노. 그럴 생각은 없어요. 딱 잘라 조용히.아이에게는 들리지 않게 말했다. 직원이 킬킬거리고 이코노미도 따로 떨어져 나가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런던행 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OZ521편파우치는 별거 아니야. 안대도 조금 부드러운데 이코노미로 주는 게 좋을 것 같지?개인 충전 220V 아울렛이 있고책을 한 권 준비했다. 14시간을 날아가야 한다.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영화는 별로 볼 가치가 없었다. 14시간 동안 영화는 한 편 보고 계속 지도만 봤다.남은 비행거리 11088km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너무 돈다.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런던 메뉴 볼까양식스테이크 한식 영양삼밤이 있어.닭다리 파스타도 있고 광어 요리도 있네.두 번째 식사는 장어덮밥과 소고기가 있는데 안 듣고 다 소고기 요리를 주는 걸로 봐서 장어덮밥은 없지 않았나 싶다.국산 전통주랑 위스키랑 와인 종류가 많던데 진짜 저 종류가 다 있을까?2017년산 리슬링을 먹어보기로 결심했다.하얀 식탁보를 깔아준다.출발한 지 40분이 지나 첫 끼니 455km를 날아왔으니 아마 베이징에 왔을 때였다.리슬링 와인을 선택하시고새우가 있는 전채요리는 돼지고기 프로슈트와 치즈 저것을 승무원이 플레이팅하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접시로 비행기에 올려놓는 것 같다.접시에서 비닐만 뜯어주는 거야.애들은 짜면서 안 먹고 남은 건 내가 다 먹었어.원래 부모는 자식이 남긴 것을 먹는 사람이다.한식을 고른 나는 밤죽이 나왔고 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석 기내식 양식을 선택한 아이는 국물이 나왔다.밤죽은 먹을 만하다.기내식으로 나온 김치와 계란찜이 훌륭했다.나는 불고기 야채쌈밥. 아시아나항공 시그니처 기내식.이코노미에서도 먹을 수 있어.아이는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뭘 물어보면 당연하지.구색을 갖추는 것은 모두 갖추고 있다. 어떤 맛인지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이 말로는 맛이 좋다고 한다.불고기 밥쌈까지 한 그릇 비웠다.밥을 먹고 난 뒤에도 아직 남은 시간 12시간 58분에 탑승해 10시간이 지나 이코노미 에어리어에 가봤지만 사람들은 모두 좀비처럼 힘들어했다.정말… 12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 토할 것처럼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돌아올 때의 내 모습이었어.나는 저 갈아서 먹는 테드 데 무앙치즈 맛이 궁금해서 디저트로 치즈를 주문했는데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줄 수 없다고 했어.아시아나항공의 A350 비즈니스석 기내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디저트로는 과일을 먹었다.나는 저 갈아서 먹는 테드 데 무앙치즈 맛이 궁금해서 디저트로 치즈를 주문했는데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줄 수 없다고 했어.아시아나항공의 A350 비즈니스석 기내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디저트로는 과일을 먹었다.떡 하나, 호두 자물쇠 하나, 아이는 아이스크림 같은 게 나왔다.맛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모니터도 되고 리모컨도 되는데 별로 쓸 일은 없어.비즈니스석이 아니더라도 A350이나 보잉 드림라이너 기종은 리모컨이 좌석마다 있다.영화는 킹메이커의 봄날 뜨거운 피가 있었다.국제수사 장르로만 로맨스, 기적을 다 본 영화 ‘고남산’ 부장님들은 세 번 봤는데 다시 볼 걸 그랬다.책이나 읽자.에브리맨은 분명 내 미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가족공동체도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까.젊었을 때 와이프한테 잘해줄게… 야.비행기는 러시아 영공에 갈 수 없고 위도를 상당히 낮춰 간다. 즉, 더 긴 지구의 원주 주위를 따라 비행한다는 것이다.손가락을 다쳤는데 기내에서 맥주 한 캔만 마시기로 했어.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언제 다시 탈 수 있나 비즈니스석.마음은 다섯 캔이었지만 손가락을 생각해서 한 캔 마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고난을 겪을 줄 알았으면 그냥 마실걸… 안주는 과일과 김튀김을 내주셨다.승무원이 친절한 것은… 뭐, 말할 것도 없다.안주 하나 주면서도 자세히 설명해준다.아이는 편안하게 잘 잔다.그래서인지 14시간 넘게 비행하고 런던에 내려왔지만 피곤한 기색도 없이 너무 건강하고 즐거워 보였다.그렇게 즐겁게 계속 여행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하려고 비지니스석 탔는데..어디선가 라면 냄새가 나자 아이도 출출하다며 라면을 주문했다.비행기에서 먹는다는 그 라면.아시아나항공 A350 비즈니스 스마트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면 다 먹는다는 그 라면이다.진짜 이렇게 보니까 맛있겠네.나는 냉국수를 주문했다. 열무국수가 너무 시원했어. 면은 쫄깃하고 아마 이것도 이렇게 면까지 세팅이 돼서 기내에 올라가는데 국물만 부어 나오는 것 같아.출발한 지 거의 10시간째 이스탄불을 거쳐 이탈리아 지중해를 건너 다시 위도를 올린다.런던에 가려면 올라가야 하니까.아마 독일이나 크로아티아 정도였을 텐데 정말 평평한 땅이다.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은 또 다른 장점.창밖의 뷰가 날개에 가려지지 않는다.비행기 창문에 날개가 안 보일 수도 있겠네.저런 평평한 땅 때문에 유럽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 싶다.전쟁도 잦았고. 전쟁이 사람을 죽일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가져온다.두 번째 식사가 세트되었다. 역시 접시에서 비닐을 벗기면 되도록 연어가 평평해졌지만 차갑고 신선한 훈제연어 맛이 났다.이탈리아에서 올라가서 크로아티아와 빈 쪽으로 가고 있어빵에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이 나와서나머지 비행거리 1283km는 얼마 남지 않았다.출발한 지 12시간 23분이 지났다.지겹고 힘들었어. 이불 덮고 편하게 누워 잘 수 있는데도 장시간 비행은 하고 싶지 않다.직장이자 직장으로 비행기를 타면 이런 피로감이 좀 줄어들까.승무원도 힘든 직업이다.소고기가 나왔는데 벌써 피곤해서 별로 맛을 못 느꼈어. 매쉬 포테이토만 많이 먹었어.고기는 반도 안 먹은 것 같다이 케이크? 너무 달콤했어. 캐러멜 소스였지만 최강의 단맛이었다. 혀 녹는 줄 알았어.아이도 먹지 못하고 남겼다.그냥 빨리 내려가고 싶었다.마지막으로 이 아시아나 항공의 비즈니스 가격은 얼마인가?가격이 궁금하다니까요?가격은 아래의 포스팅에 있습니다.나는 마일리지로 구입했으니 세금과 유류 할증료만 지불했다.항공권이 굉장히 싼 코로나 사화가 한창일 때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불안했던 시국에서 출발 10개월 전에 발권했습니다.그 때는 유류 할증료가 4만원이라 저렴하게 샀습니다.항공권을 샀다. 2022년 여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석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이렇게라도 사놓으면 10개월 더 설레잖아요. 4년간 온 가족이 blog.naver.com항공권을 샀다. 2022년 여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석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이렇게라도 사놓으면 10개월 더 설레잖아요. 4년간 온 가족이 blog.naver.com항공권을 샀다. 2022년 여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석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이렇게라도 사놓으면 10개월 더 설레잖아요. 4년간 온 가족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