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였는지 블로그였는지 유튜브였는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걸 처음 봤을 때 어머 이건 사야겠다! 자연스럽게 나와서 까치가 7개월 때 샀어.
내 돈의 내산 실사용 리뷰를 써볼게. 좋은 건 저만 쓰는 건 아쉽지 않나요?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한테 한번씩 보여주면 뽐뿌가 와서 ㅋㅋㅋ 다들 얼마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
해외직구로 구매한 상품은 A/S가 안된다고 해서 나는 오리지널 공식 수입 정품을 구입했다. (너무 비싼 것 같기도 하다….) 13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장난감으로 오케스트라 존에 올리면 반짝반짝 빛나 합주를 하는데 악기 바닥면에 센서가 부착돼 있어 악기를 오케스트라 존에 올려놓으면 하단의 센서가 악기를 인식하는 원리다.

뒤에 악기 보관함도 있으면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했을 때 어떤 소리가 나는지 금방 알 수 있어서 재미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 소리가 쌓여가는 게 너무 신기해.
물론 요즘처럼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기에 이런 장난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세이펜도 처음 봤고, ‘어머어머어머머’라고 외쳤던 옛날 사람(?)은 이런 첨단(!) 장난감을 보면 너무 신기해…

까치 장난감은 이제 사라는 남편도… 이걸 까치가 노는 줄 알면서도… 이거 좀 잘 만들었다면서 ㅋㅋ 신기해했어. 악기 구성까치 장난감은 이제 사라는 남편도… 이걸 까치가 노는 줄 알면서도… 이거 좀 잘 만들었다면서 ㅋㅋ 신기해했어. 악기 구성(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 소개를 위해 시타르와 고토가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럼 비올라, 첼로도 있고 시타르와 고토까지 있어야 하는지 아닌가? 근데 오케스트라 장난감인데… 첼로도 없는데 시타르랑 거문고가 있는게 조금 신기하다.)*시탈-인도 악기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악기로 크고 플렛이 있으며 류트의 목을 길게 늘린 듯한 형태. 주로 반주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고토 – 중국쟁에서 유래한 일본전통악기브랜드 B!! 비올라와 첼로 단품이라도 만들어주세요!! 추가 구매하고 싶습니다 명색이 오케스트라인데 비올라와 첼로가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오케스트라 심포니 공식교재(생각키우기+음악여행)도 같이 오는데 까치가 이 교재를 쓸 때까지 내가 잃어버리지 않고 잘 보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ㅎㅎ초등학생이라면 브랜드 B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놀면서 함께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템포로 속도도 조절할 수 있고 볼륨으로 소리도 조절 가능!데모 버튼을 누르면 15곡의 노래가 나온다.구성곡은 총 15곡으로 반짝반짝 작은 별, 종달새, 베토벤 교향곡 제5번, The wheelson the bus, 빙고, 깡깡,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아기 꿀벌, 브람스 자장가 row your boat, 휘익 하고 족제비가 가버렸습니다.검투사 입장, 알파벳 노래, 작은 입가로 오세요.아직 8개월 된 아기는 노래가 나오는 치발기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엄마는 만족한다.237238일 까치.값비싼 치발기가 된 브랜드 B오케스트라 괜히 악기 이름도 한 번씩 알려주고. 베이비 올 아기 사운드북 ‘우리 연주회’와 함께 들려주기도 한다.고장나지 않게 잘 관리하고 오래 놀아야지. 엄마가 좋아하는 힐링 장난감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더 잘 노는 것 같아.아직 치발기지만 언젠가는 빛을 발할 날이 오겠지!#7개월아기장난감 #8개월아기장난감 #브랜드B오케스트라 #악기완구 #음악교구 #오케스트라장난감 #클래식장난감 #높은치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