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첼] 주간일기챌린지 #24 – 리플리

#불찰주간일기챌린지 – 옛날부터 모아온 영화 팜플렛을 펼쳐봅니다. 마지막날… 2000년 3월 4일 개봉 – #레플리플리플리가 뭔가… 범죄 스릴러 영화라고 해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봤어요. 그때 인기 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거든요.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쥬드로 등

리플리

#영화 팜플렛 파일을 꺼내 휘젓고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얼마 전에 본 #차트를 달리는 남자 때문이었어요.유명 배우의 변화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중간 순위 정도에 #앨런 드롱이 나왔어요. 그리고 소개된 영화가 ‘#태양은 가득해’였습니다. 그 영화 속 앨런 드롱의 이름이 바로 리플리였어요.1960년 리플리 앨런데론은 잘생겼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였고 2000년 리플리 메트 데이먼은 좀 더 뻔뻔하고 지능적인 것 같았어요. 근데 아란드론은 왜 조각같은건가요?ㅋㅋ

#영화 팜플렛 파일을 꺼내 휘젓고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얼마 전에 본 #차트를 달리는 남자 때문이었어요.유명 배우의 변화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중간 순위 정도에 #앨런 드롱이 나왔어요. 그리고 소개된 영화가 ‘#태양은 가득해’였습니다. 그 영화 속 앨런 드롱의 이름이 바로 리플리였어요.1960년 리플리 앨런데론은 잘생겼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였고 2000년 리플리 메트 데이먼은 좀 더 뻔뻔하고 지능적인 것 같았어요. 근데 아란드론은 왜 조각같은건가요?ㅋㅋ

아란도롱

아무튼… 톰 리플리는 뉴욕에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다 겨우 살아가다 팔을 다친 연주자를 대신해 재킷을 빌려 피아니스트인 척 아르바이트하던 날 부잣집 할아버지와 알게 됩니다. 이탈리아에 놀러가고 있는 아들 레미 디키를 데려와 달라고 거액을 쥐어요. 디키에 대한 사전 조사를 완벽하게 한 리플리는 이탈리아로 가서 프린스턴대 동급생이라며 디키가 즐겨 듣는 재즈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지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리플리는 자신이 만든 허구의 삶 속으로 빠지고 본래의 자신은 잊고 디키와 보트를 타고 싸우던 중 살해하고,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나는 것을 막기 위해 디키의 필적까지 위조하면서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살인을 감추기 위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영화 끝까지 잡을 수 없는 리플리의 악행은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며 끝납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뭔가 싫고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이어지는 거짓말을 하고 그 허구의 삶이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 그 모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리플리의 병적 증상이 불편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던 영화였어요.이 불편한 캐릭터 메트데이몬의 연기에 감탄했는데 앨런 드롱의 연기는 어땠는지 궁금한 부르첼 일기 마지막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뭔가 싫고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이어지는 거짓말을 하고 그 허구의 삶이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 그 모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리플리의 병적 증상이 불편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랐던 영화였어요.이 불편한 캐릭터 메트데이몬의 연기에 감탄했는데 앨런 드롱의 연기는 어땠는지 궁금한 부르첼 일기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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